취약계층 주택화재 예방·전통시장 점검 강화 촉구
취약계층 주택 화재 잇따라 촘촘한 예방·지원 대책 요구
전통시장 센서 작동까지 세밀 점검하며 초동 대응 강화 주문
2024년 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 주택 화재 예방과 전통시장 화재 대응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명수 위원은 취약계층 주택에서 화재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소방본부의 예방·대응 방안을 물었고, 주택화재 발생 통계와 보험 사각지대 문제를 짚으며 보다 촘촘한 점검과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서천 시장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시장 내 센서 작동 여부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초동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2025년 목표로 지속 추진하고, 1만1000여 명의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월 1회 이상 방문하며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기동대와 협업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55세에서 65세 중심의 119청년노인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주거시설 화재가 459건으로 전체 2600여 건의 14%를 차지했다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촘촘히 챙기겠다고 했고, 전통시장 113개소 가운데 미흡한 곳을 포함해 화재 컨설팅과 맞춤형 점검을 강화하고 센서 등도 세밀히 살펴 서민 생활터전에서 화재가 나지 않도록 예방 중심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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