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 누락 지적…양미란 "예산 삭감으로 제외"
정철, 학교밖 청소년 수학여행·방과후 활동 업무보고 누락과 예산 확보 노력 부재 지적
양미란, 예산 삭감에 따른 업무보고 제외 설명과 추경 확보 시 추진 계획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누락 책임과 대응 방식 놓고 인식 차
2024년 1월 26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학교밖 청소년 수학여행·방과후 활동 사업이 업무보고에서 빠진 경위를 두고 정철 위원이 재단의 지속적 필요성 제기와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한 반면, 양미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예산 삭감으로 제외됐으며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면 다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철 위원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수학여행과 방과후 활동 사업이 업무보고에서 빠져 예산 확보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며, 관련 계획을 계속 보고에 반영해 의회에 필요성을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 포럼과 관련해서도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전남 청소년 지원의 대표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홍보를 더 세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학교밖 청소년 대상 수학여행 사업은 기존 사업이 없어졌다가 다시 만들었지만 예산이 삭감돼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외됐으며,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보고에 해당 계획을 다시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학교폭력 예방 포럼과 관련해서는 센터장이 참여했으며 117 학교폭력 상담사업이 없어지면서 포럼 주체에서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철 위원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업무보고에서 빠진 것은 센터가 필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지 않은 책임이라고 봤다. 반면 양미란 원장은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점이 사업 제외의 직접적인 이유라고 설명해 사업 누락의 책임과 대응 방식에서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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