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댐 특위, 주민피해 대응·환경부 건의 촉구
영산강유역환경청 기초조사·역학조사 자료로는 현재 주민 피해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도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 제기
전남도, 지난주 환경부 방문해 관련 내용 설명…용역 완료 뒤 건의와 함께 주민협의회 운영·법 개정 사항 등 적극 대응 방침
2024년 1월 2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댐환경특별위원회에서는 댐 관련 주민 피해 대응과 환경부 건의 상황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댐 특위가 출발한 배경을 설명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방문에서 제시된 오래된 기초조사·역학조사 자료로는 현재의 주민 피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가 1월 중 환경부를 방문해 건의했는지와 그 반응을 물으며, 주민 피해와 도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중간중간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주 환경부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고 답했고, 환경부가 댐 건설 전후와 10년 주기 영향평가가 있어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도비로 확보한 환경기초조사 용역이 끝난 뒤 적극적으로 건의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용역 기간 중에도 주민협의회 운영과 법 개정 사항 등을 포함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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