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호남고속도로 착공 대응·셔틀열차 대책 점검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착공 대응·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종료 대책·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 유출 조사 촉구

호남고속도로 내년 4월 착공 전망·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협의체 검토·셔틀열차 대안 협의·블랙박스 유출 의혹 조사 방침

2023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추진 상황과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종료 대책,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 유출 의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13년간 지연된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최근 추진 상황과 내년 4월 착공 예정에 따른 시의 역할, 연차별 분담금 계획, 도로공사와의 협의체계 및 지역업체 참여 방안을 물었다. 또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가 12월 종료되는 것과 관련해 주민 불편을 우려하며 급행버스 도입, 도시철도 환승주차장 활용, 광주선 지하화 조기 추진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외부에 유출된 문제를 제기하며 관리지침 운영 여부, 사실관계 조사, 재발방지 대책과 위원회 보고를 요구했다.

김석웅 교통국장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가 9월 27일 한국도로공사에서 3개 공구로 입찰에 들어갔고, 올해 12월 개찰을 거쳐 내년 4월쯤 착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사업비 7934억 원 규모인 만큼 지역업체 참여 확대, 시비 50% 분담에 따른 재원 확보, 공사 착공 이후 교통대책 마련이 주요 과제라며 도로공사와의 협의체 구성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종료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과하면서 환승주차장 주차요금 지원 방안 등을 교통공사와 도시공사 등과 협의하겠다고 했고, 블랙박스 영상 유출 의혹은 사실관계를 조사해 처리방안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버스 블랙박스 운영지침 여부는 즉시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해당 영상이 버스 블랙박스이든 별도 개인 영상처리장비이든 문제가 있어 보이며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시 제한적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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