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구원 인사·재정 독립 필요성 제기
전남연구원 운영 실태와 원장 선임 지연을 둘러싼 인사·재정 독립 필요성 제기
전남연구원 인력 충원과 기금 조성 검토 진행
2024년 1월 3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연구원 운영 방향과 제도적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장은 전남연구원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문제를 제기하며, 원장 선임 지연과 함께 연구원의 독립성, 자율성, 연구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인사·재정 독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기금 조성을 통해 도의 눈치를 보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남연구원의 운영 방향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물었다.
장헌범 직무대행은 광주·전남 분리 이후 인력을 계속 충원하는 중이라며, 인력이 안정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원장 선임 지연에 대해 사과하면서 공모가 진행 중이고, 연구원 발전계획과 올해 계획을 수립해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창완 부원장은 시·도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고 관련 팀을 꾸려 기금 조성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결론은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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