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지역 배제 지적…시민 참여 전시 주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지역 인사 배제 관행 개선과 시민 참여형 전시 전환 요구
공개모집 절차에 따른 선임 설명과 지역 지원 부족 지적, 지역 참여 확대 노력 및 참여 비율 통계 제출 방침
2023년 11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과정의 지역 인사 배제 문제와 시민 참여형 전시 운영, 지역 디자인단체 참여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0회, 20년 가까이 이어졌는데도 총감독에 광주·전남 출신이 한 명도 없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위원은 이는 지역 인적 자원을 충분히 키우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외부 인사 중심 선임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 디자인비엔날레가 작가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시 준비 과정에서 차질이 있었던 점과 광주·전남 디자인협회의 전시 참여 비율도 명확히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송진희 원장은 총감독 선임은 공개모집을 거쳐 후보자 추천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과 선출, 시장 위촉 순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출신 총감독 배출이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공개모집에 지역 인사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서울과의 네트워크 등의 이유로 응모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시민디자인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 작품도 4개 주제전 131개 중 50개, 전체적으로는 400여 개가 참여하는 등 지역 참여를 확대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컬처관 운영 방향 변경과 관련해서는 기존 구상이 공예에 편중돼 있어 총감독과 협의해 김현선 교수가 5월 말부터 논의에 참여하고 7월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디자인단체 총연합회 참여 비율은 추후 정확한 통계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