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디자인진흥원 자치구 협력 확대·퇴직연금 운용 개선 주문
디자인진흥원 자치구 협력 확대 필요성과 2022년 순손실·퇴직연금 운용 손실 원인 질의
동구·서구 MOU 기반 자치구 협력 확대와 퇴직연금 안정성 중심 운용 개선 검토
2023년 11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디자인진흥원의 자치구 협력 확대와 2022년 순손실 및 퇴직연금 운용 손실, 향후 안정성 중심의 연금 운용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디자인진흥원이 북구 외 다른 자치구와의 협력이 부족해 보인다며 동구·광산구·서구 등과도 디자인, 홍보, 마케팅, 포장 사업에서 먼저 협업을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도 단기 순손실 8억8600만 원의 발생 원인과 퇴직연금 운용 손실 약 1억 원의 배경을 물었다.
또 퇴직연금은 수익성보다 안정성을 우선해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인 개선 계획 보고를 요청했다.
송진희 원장은 북구는 기관 소재지라는 점 등으로 사업 의뢰가 많았고 다른 자치구에도 방문했지만 자체 추진 의사가 있었으며, 현재 동구와 서구는 MOU를 체결해 함께 사업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자치구 협력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석 경영지원실장은 퇴직연금 적립액이 부족했던 부분을 재정건전화 계획으로 보완해 2022년 결산 기준 약 13억 원을 운용 중이며, 충당 예상액은 14억4000만 원 수준으로 2023년에는 100% 충당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손실은 국제경제 악화 영향이 컸다며, 앞으로는 운영위원회와 노조 의견 수렴을 거쳐 안정성을 고려한 운용 전략 개선과 자산운용사 선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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