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환경실태조사 범위 확대 요구…모델링 자료 점검도 촉구
여천산단·항만 인접 지역의 환경실태조사 범위를 10km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
성황동·골약동의 조사 제외 여부와 6계절 풍향·바람 방향 모델링 자료 점검 요청에 대한 용역 반영 약속
2024년 2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에서는 여천산단과 항만 인접 지역의 환경실태조사 범위 확대와 모델링 자료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여천산단과 항만 인접 지역인 성황동·골약동 등이 5km 경계 밖에 있어 환경실태조사 연구용역 대상에서 제외되는지 따져 묻고, 바다와 맞닿은 주변 마을까지 대기·하천·해양·토양 실태조사 범위를 10km 이상으로 넓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6계절에 걸친 풍향과 바람 방향 등 모델링 자료를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재화 환경정책과장은 성황동·골약동 등은 현재 연구용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범위와 내용은 거버넌스에서 정한 합의 사항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박 위원의 의견을 용역기관에 전달해 모델링과 조사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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