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노후산단특위, 산단대개조 고용효과·복합문화센터 논의
산단대개조, 기술 발전 따른 고용 확대 보장 어려움
복합문화센터 추가 수요와 환경오염실태조사 반대성명 배경 질의
2024년 2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에서는 산단대개조의 고용 효과와 복합문화센터 조성,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반대성명 배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산단대개조가 총량적으로 일자리를 늘리는지 따져 묻고, 기술 발전과 자동화로 노동력이 줄 수 있는 만큼 고용 확대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산단대개조의 목적이 고용 확대 자체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복합문화센터 조성 계획과 시군 재정 여건에 따른 도비 지원 기준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마을협의체가 반대성명을 낸 이유를 물었다.
위광환 국장은 산단대개조가 노후 산단을 혁신하는 사업이며 스마트공정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수 있지만,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력 감소 우려도 있어 총량적으로는 일자리가 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합문화센터는 금년 시군 의향조사에서 7개소의 추가 요구가 들어왔고, 지방비 부담이 있어 시군과 협조해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필 국장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의 반대성명은 마을 주민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실제로는 5개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 마을이 제외된 것으로 착각한 데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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