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11-15

전남대 글로컬대학 탈락 원인 공방…광주시 재도전 지원

이름
서임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1선거구 봉선1동, 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전남대 글로컬대학 탈락 원인으로 협력 부족·실행계획 미흡 지적

광주시, 전남대 재도전 지원 지속 및 지역 대학 협업 강화 방침

2023년 11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 제외 원인과 광주시의 재도전 지원, 지역 대학 간 협업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임석 위원은 전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제외된 원인으로 시와 대학,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구체적 실행계획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또 RIS 관련 논란 등이 평가에 영향을 미쳤는지 물었고, 전남대에 집중할 경우 광주 다른 대학들의 재도전 기회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광주 각 대학과 총장단,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시장이 직접 나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전남대가 예비지정 이후 시와 대학, 유관기관이 TF를 꾸려 대응했지만 실행계획의 구체성과 혁신성이 부족해 평가가 저조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가 26개 연관 팀과 종합회의, 개별 접촉 등을 통해 지원 체계를 운영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만큼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부가 이번 본지정 탈락 5개 대학에 대해 내년에 예비지정 없이 본지정에 바로 참여하는 방안을 권고하는 것으로 안다며, 전남대의 재도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남대뿐 아니라 올해 신청했던 다른 지역 대학들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대학 간 연계 모델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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