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4개 대학 공모사업 편중 지적…RISE 체계로 참여 확대 논의

이름
박희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3선거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

광주 4개 대학에 공모사업 88% 집중, 대학 간 노하우 격차에 따른 참여 기회 불균형 문제 제기

광주시, RISE 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2025년 지역 RISE 센터 본격 운영 앞둔 대학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3년 11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지역 대학 공모사업 편중 문제와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대학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지역 18개 대학 가운데 전남대·조선대·호남대·광주대 등 4개 대학이 공모사업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며, 다른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은 공모사업 노하우 부족으로 참여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대학 간 노하우 공유와 체계적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 시스템을 교육정책관실이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대학지원사업의 대부분이 국가공모사업이어서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특화사업에 도전하는 구조였고, 이 때문에 대학별 노하우 공유에도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시는 RISE 체계 전환에 맞춰 지역 대학과 시, 유관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들의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지역 RISE 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협력 방안도 지역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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