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오메나 수당 삭감·아시아음식관광 거점사업 지연 추궁
박필순 위원, 오메나발전위원회 수당 900만 원 삭감 배경과 위원회 기능 미흡 여부,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 조성 지연 경위 추궁
광주시, 오메나 수당 삭감은 회의 축소와 예산 절감 차원 설명,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사업은 조정 거쳐 내년 마무리 추진 방침
2023년 11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오메나발전위원회 수당 삭감 배경과 위원회 운영 실효성,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 조성 사업 지연 및 내년 마무리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오메나발전위원회 수당 1200만 원 가운데 900만 원을 삭감하는 것이 위원회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인지 물었다. 이어 오메나 캐릭터의 평가와 발전방안을 논의할 발전위원회가 회의와 심의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복합거점시설 조성이 지연되면서 국비 반납과 이월이 이뤄진 경위를 질의했다. 아울러 축소된 총사업비와 이월 예산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오메나 사업은 관광공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위원회 수당 삭감은 운영 부실보다는 회의 개최 횟수 축소와 예산 절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추진 예정이던 캐릭터 공모전은 관광공사 중심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과 세수 부족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관련 예산 900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 조성 사업은 문화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기간과 사업비를 조정한 상태이며, 리모델링 중인 건물 입주 절차를 거쳐 내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동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사업 예산 집행 과정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내용을 다시 정리해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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