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단 운영·농촌 일자리 사업 점검
전라남도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단의 위기기업 선정 기준과 현장지원 방식, 상담 체계, 지원 계획 실효성 점검
중앙정부 지역특화사업과 농촌 일자리 사업의 성격, 전남 확대 가능성 확인
2024년 3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신규 추진되는 원스톱 중소기업 기업지원단 운영과 중앙정부 지역특화사업, 농촌 일자리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원스톱 중소기업 기업지원단 운영과 관련해 위기 지역·위기 기업 선정 기준과 현장지원단 운영 방식, 전화·온라인 상담 체계, 연 4회 지원 계획의 실효성을 질의했다. 이어 중앙정부 지역특화사업 발굴·유치 사업의 성격과 농촌 일자리 사업의 대상, 전남 지역 확대 가능성도 물었다.
이성희 원장은 위기 기업은 필수지표와 보조지표를 기준으로 주의·심각 단계로 구분하며, 전남테크노파크가 모니터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반기별로 최종 선정한다고 답했다. 현장지원단은 당초 2월 광주 근교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려 했으나 수요가 더 많은 순천으로 조정해 3월 27일 순천 지역 산업단지에서 순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소 20개 안팎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도, 경진원, 전남TP, 중기청, 중진공, 근로복지공단 등 6개 기관이 합동 방문해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진원 누리집에서 입주 유관기관 7곳의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고, 2024년도 사업 안내 PDF도 게시해 원스톱 안내를 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도 경진원에서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횟수는 분기별 1회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수요와 반응에 따라 연중 탄력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정부 지역특화사업과 관련해서는 보성군 사업이 지난해 2억4000만 원 규모로 추진됐고 중앙정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올해 4억 원까지 확대되는 국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농촌 일자리 사업으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도시 지역 유휴 인력을 활용해 해소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며, 경진원의 일자리 지원은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 구인·구직 매칭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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