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수기, AI 플랫폼·AI홈워크 중복성 질의…광주교육청 "통합서비스 구축"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AI 교수학습 플랫폼·AI홈워크 사업 목적 중복성과 38억 원 예산 필요성 추궁

광주교육청, 공동구축 기반 위 특화서비스 연계한 통합서비스 구축 설명

2023년 11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과 AI홈워크 시스템의 사업 목적 차이, 공동구축 플랫폼과 자체 특화서비스의 중복 가능성, 38억 원 예산 투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과 AI홈워크 시스템의 사업 목적이 어떻게 다른지, 두 사업을 별도로 추진할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또 광주교육청이 말하는 특화서비스가 기초학력, 자기주도 학습, 수업활용 서비스 등으로 제시되지만 플랫폼 사업의 목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동구축 플랫폼과 자체 사업 사이의 중복 가능성과 38억 원 규모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질의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실제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얼마나 활용할지, 통합인증과 데이터 누적 방식이 어떤 실효성을 갖는지도 확인했다.

박철신 정책국장은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학생의 학습이력과 현재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학습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홈워크는 그 목적을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이름은 달라 보여도 결국 같은 방향의 통합서비스라고 말했다.

그는 11개 시·도가 공동구축에 참여해 표준화와 데이터 통합 기반을 만들고 있으며, 광주는 그 위에 기초학력,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 에듀테크 서비스, e-포트폴리오 등 특화서비스를 나눠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동구축은 여러 교육서비스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누적 관리하기 위한 기반시설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자체 특화서비스는 광주 학생들에게 필요한 활용 영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공동구축 영역과 연계해 하나의 화면에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사업은 2022년부터 준비해 왔고 1차 서비스는 다음 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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