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4-15

지방소멸대응기금,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필요

이름
박원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광 제1선거구 영광읍,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서면, 군남면

지방소멸대응기금, 대규모 거점형보다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제안

청년센터 운영 개선과 거점형 시설 활성화, 기금 효용성 점검 필요성 제기

2024년 4월 1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금운용개선특별위원회에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와 거점형 시설 운영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대규모 거점형 시설에 집중되기보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영화관·공공놀이시설·빈집 리모델링 공간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더 쓰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빈집을 고쳐 부모들이 커피를 마시며 머물 수 있는 지역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국장의 견해를 물었다.

아울러 성과 중심 평가가 기금 운영을 하드웨어 위주로 끌고 간다며, 시군과 도가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명신 국장은 박 위원의 제안에 공감하며, 영광은 체육·문화복지시설이 타 군보다 집적화돼 있어 청년들이 도회지로 나가지 않고도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센터의 토·일요일 운영 필요성을 언급하며 운영 방식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했고, 거점형 시설의 운영과 활성화, 기금 활용의 효용성도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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