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11-29

광주시 직원 ‘힐링워크’ 왜 전면 중단됐나

이름
명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2선거구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복지 예산 축소 속 직원 대상 ‘힐링워크’ 전면 중단 이유와 일부 유지 가능성 질의

공직사회 선도적 예산 감수와 높은 참여율·부분 운영 비효율성에 따른 ‘힐링워크’ 폐지 설명

2023년 11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 직원 대상 ‘힐링워크’ 프로그램의 전면 중단 배경과 일부 유지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은 시 직원들의 복지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직원 대상 ‘힐링워크’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유를 물었다. 아울러 사업을 모두 없애기보다 일부라도 유지한 뒤 여건이 나아지면 다시 확대하는 방식은 어려웠는지 질의했다.

전은옥 자치행정국장은 예산 절감 과정에서 민간에만 희생을 요구하기 어렵다고 보고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감수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힐링워크’가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업은 2년간 추진되며 직원들의 90%가량이 이미 참여했고, 연간 5억~6억 원이 드는 사업 특성상 일부 예산만 반영하면 극소수만 이용하게 돼 제도의 효용성이 떨어진다며 여건이 좋아지면 재개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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