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사무총장 2년 공석 도마…대안 마련 촉구
광주여성가족재단 사무총장 2년 공석 이유 추궁, 2024년 업무보고 전 직급 조정·조직 재구성 대안 마련 촉구
광주시, 여성가족재단 공석 문제 2024년 업무보고 전 논의, 외국인주민지원센터 2025년 개원 추진·남성육아휴직 지원방안 검토
2023년 11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여성가족재단 사무총장 장기 공석 문제와 조직 운영 대안,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설립, 남성육아휴직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광주여성가족재단 사무총장 자리가 2년째 공석인 이유를 따져 물으며, 예산 사정만으로 여성가족재단만 장기간 공석 상태를 유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4년 업무보고 전까지 직급 조정이나 조직 재구성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사무총장과 5급 2명이 공석이며, 내년 예산에는 해당 인건비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조정과 경영효율화 기조 속에서 조직을 팀제로 재편해 운영해 왔다며, 2024년 업무보고 전까지 해당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설립은 이미 방향을 정했으며, 법률지원과 고용·체류 관련 기능까지 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운영 방향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정리한 뒤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남성육아휴직 활성화와 관련해 여성가족재단에 연구를 제안했으며, 2024년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사업과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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