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교육원 예산 삭감에 환경관리 공백 우려…원장 "유지 문제없다"
임미란 위원장, 인재교육원 기간제근로자 보수·외부 작업 예산 삭감에 환경관리 공백 우려
염방열 인재교육원장, 일시사역 투입·작업 효율화로 쾌적한 환경 유지 가능 설명
2023년 1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인재교육원 기간제근로자 보수 및 외부 환경관리 예산 삭감의 타당성과 시설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장은 인재교육원이 대규모 리모델링과 환경 개선을 마친 상황에서 내년도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3600만 원 삭감된 배경을 물었다. 특히 잔디밭 잡초 제거 등 외부 작업 예산까지 줄어든 만큼, 이용객이 늘어날 시설 외부 환경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아울러 녹지 관리가 부실해질 경우 시설 전반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관련 작업에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염방열 인재교육원장은 잡초 제거와 잔디 깎기 등은 연간 계약 인력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일시사역 형태로 투입하고 있으며, 내부 판단상 일부 예산을 줄여도 쾌적한 환경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전정작업 등이 다소 과했던 측면이 있다고 보고 이를 자제해 작업을 효율화함으로써, 주민 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예산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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