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경선 "전남 기여·준비 부족" 장충모 "인정하고 보완"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위원, 장충모 후보자 전남 기여 부족·기본 현황 미숙지 지적

장충모 후보자, 기부·봉사 부재와 준비 부족 인정…보완 의지 표명

전남 기여도와 사장 후보자 준비 수준 놓고 인식 차 확인

2022년 10월 21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인사청문회에서는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전남에 대한 실질적 기여 여부와 지역 기본 현황, 신재생에너지 분야 준비 수준을 두고 전경선 위원의 문제 제기와 장 후보자의 준비 부족 인정 및 보완 의지가 맞섰다.

전경선 위원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가 전남 발전을 말하면서도 그동안 전남에 실질적으로 기부하거나 자발적 봉사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후보자가 전남 인구와 예산 등 기본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청문회에 임했다며 준비 부족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이 부족한 점과 전남 발전 의지가 진정성 있는지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는 전남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원했을 뿐, 지역 인사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전남에 대한 관심은 평소 갖고 있었지만 전남에 별도로 기부한 적은 없고 자발적 봉사활동도 없었다고 인정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전남의 통계·예산 등 기본 현황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시인하며 더 공부하고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봉사와 기부를 포함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반성하겠다는 뜻도 함께 말했다.

전경선 위원은 후보자가 전남에 대한 실질적 기여 없이 발전을 말하고 기본 현황조차 숙지하지 못했다며 자격과 자세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장 후보자는 준비 부족은 인정하면서도 전남 발전에 기여하려는 진심으로 지원했다며 향후 보완 의지를 밝혔다.

후보자의 지역 기여도와 사장 후보자로서의 준비 수준을 두고 양측의 인식 차가 분명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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