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13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유예 이유·홍보사업 계획 따져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도입 만족 속 2027년까지 유예·장기 로드맵 필요성 제기

3000만 원 증액 홍보사업 구체안과 미통과 사업의 언론 보도 경위·엠바고 여부 질의

2024년 5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도입의 유예 이유와 장기 로드맵, 증액 예산의 홍보사업 활용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도입에 대해 현장과 집행부의 만족도와 함께 2027년까지 유예기간을 둔 이유, 향후 장기 로드맵 필요성, 그리고 이번 예산 증액이 어떤 홍보사업에 쓰이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질의했다. 아울러 호봉제 안이 아직 상임위와 예결위,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았는데도 언론에 시행 내용이 보도된 경위와 엠바고 여부도 따져 물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전환 과정에서 위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집행부는 전반적으로 호봉제 도입에 만족한다면서도 재정 여건상 더 나은 조건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경력자 임금 보전 문제를 고려해 2027년 12월 말까지의 기준을 두었고, 로드맵에 대해서도 집행부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증액된 3000만 원은 가정의 중요성과 일·생활 균형, 가족과 출산의 강점을 알리는 홍보에 쓰일 예정이며 구체적 사업계획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사업은 아직 상임위와 예결위,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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