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12-01

광주시 홍보예산 증액 여부·신규 행사 취지 공방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시정홍보비·시정시책 홍보비 증액 여부와 행사성 홍보사업 필요성 질의

신동하 대변인, 홍보예산 과목 재조정에 따른 편성 변경과 시민참여형 기획홍보 추진 취지 설명

2023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정홍보비와 시정시책 홍보비의 증액 여부, 직접소통 확대에 따른 매체홍보 예산 조정, 시민참여형 기획홍보 행사 운영비 신규 편성 취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시정홍보비 20억 원과 시정시책 홍보비 30억 원이 설명자료상 증액 또는 신규처럼 보이는 이유를 물으며, 전년도 예산과의 차이를 따졌다. 또 실·국별 홍보예산을 대변인실로 모아 편성한 것인지, 실제 증액이 있었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직접소통 예산 확대에 맞춰 매체홍보 예산의 효율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정시책 홍보 기획 행사 운영비 1억 원의 신규 편성 취지와 ‘광주 구독의 날’ 같은 행사성 사업의 필요성도 질의했다.

신동하 대변인은 시정홍보비 20억 원은 행안부의 예산편성 기준 변경에 따라 예산과목만 바뀐 것이며, 총액은 2023년도와 같다고 설명했다. 시정시책 홍보비도 기존 사무관리비와 실·국 홍보예산, 예산절감액 활용분 등을 재조정한 결과로, 2023년과 내년 모두 총 40억 원 수준이고 대변인실 30억 원, 실·국 10억 원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분했다고 밝혔다.

또 재정 여건을 고려해 앞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직접소통과 매체홍보의 효율성을 함께 따지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규 편성한 1억 원은 시민참여형 기획홍보와 도시 이미지 구축, 홍보협의체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것이며, 행사 자체보다 유기적 협력 체계 마련에 초점을 두고 세부 계획을 세심히 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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