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위원, 예술의전당 고가 장비 추가 구입 적정성 점검
심철의 위원, 로터리트럼펫 추가 구입 적정성과 예술의전당 물품 구매 필요성 점검
윤영문 예술의전당장, 연주용 조별 악기 필요성과 내구연한 경과 물품 교체 및 전당 차원 장비 활용 효율화 검토 설명
2023년 1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예술의전당의 로터리트럼펫 추가 구입과 각종 물품 구매 필요성, 단체 간 장비 공유 체계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교향악단이 트럼펫 3대를 보유한 상황에서 2천만 원 상당의 로터리트럼펫을 추가 구입하는 것이 적정한지 따져 물었다. 또 문화체육실 전반이 예산을 긴축하는 상황인데도 예술의전당의 물품 구매 요구가 과도해 보인다며, 데스크톱·모니터·맥북·PC·캠코더·이동식 앰프·업라이트피아노 등의 구매 필요성과 내구연한 경과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고가 장비를 단체별로 따로 확보하기보다 여러 단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당 차원의 조정과 공유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교향악단의 신규 트럼펫은 작품 연주에 필요한 조의 악기이며, 가격도 확인한 결과 2천만 원이 적정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부 물품은 내구연한이 지났고 국악관현악단의 캠코더처럼 단체별 필요에 따라 구매를 요청한 경우가 있다고 밝혔으며, 업라이트피아노는 오페라단 연습실 운영상 그랜드피아노를 옮기기 어려워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장비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당 차원의 컨트롤과 공간 재배치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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