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전남개발공사 후보자, 재산신고·사회적 가치·균형발전 논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재산신고 공시지가 기준과 사회적 가치·신재생에너지 갈등 해법 설명
전남 시군 격차 속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거점 정비 방안 제시
2022년 10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인사청문회에서는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재산신고 적정성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신재생에너지 사업 과정의 주민 보상 문제, 지역 균형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게 재산신고에 적시된 아파트 금액과 관련해 공시지가 기준 신고 사실을 확인한 뒤, 공기업 사장으로서 떳떳한 공개 태도를 당부했다. 이어 전남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과정에서 영광 지역 풍력·변전소 사업과 관련한 주민 보상 및 갈등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물었다.
아울러 전남 도내 시군 간 격차가 큰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균형발전 방향도 질의했다.
장충모 후보자는 재산신고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법 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도민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구조를 강화하고 청년을 위한 활동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어업 보상 등 제도적 미비를 보완하고 공사가 중재자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주민과 공생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인구소멸 위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생활거점 정비와 지역 특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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