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구입비 지원 첫 시행 놓고 시군 분담·산출 방식 쟁점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 지원 첫 시행 여부와 시군 부담 비율·산출 방식 쟁점
광주 남선연탄·화광연탄 폐업에 따른 연탄 구입비 지원, 도 40%·시군 60% 분담 및 장기 지원 필요성 제기
2024년 5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 지원의 시행 배경과 시군 부담 비율, 예산 산출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 지원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지 확인한 뒤, 장당 100원 보조의 시군 부담 비율과 협의 여부를 따져 물었다. 또 거리별 운송 여건에 따라 실제 지원 단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시군별 예산 산출 방식의 구체성과 장기적인 지원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광주 남선연탄과 화광연탄의 폐업으로 연탄 구입비 지원이 불가피하게 시작됐다고 설명하고, 도 40%와 시군 60% 부담 방침을 통보했으며 시군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양해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당 100원은 평균 단가이며 거리별로 차등 지원하고 예산도 시군별로 달라진다고 했고, 연탄 사용 가구의 특성상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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