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12-04

광주시의회 환복위, 원격 검침기 확대·노후관로 정비 속도 점검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최지현 위원, 원격 검침기 확대와 노후관로 정비 지연 지적

상수도사업본부, 원격 검침기 총 200억 원 추산·수도정비기본계획 단계적 추진 설명

2023년 1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원격 검침기 확대 도입과 노후관로 정비,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원격 검침기 추가 도입에 200억 원가량이 더 들 것으로 본다며, 현재처럼 2천 세대씩 점진적으로 늘리는 수준이 아니라 확대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수율 제고를 위한 노후관로 정비 예산이 줄어든 점을 들며 사업 추진이 지나치게 더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아울러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노후관로 정비, 예산 추계, 재정 확보, 요금 현실화 방안 등이 포함되는지와 수돗물 이용 활성화 계획의 실행 방안도 확인했다. 이 밖에 정수 약품을 사업소별로 나눠 구매하는 대신 통합 구매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지도 검토해 달라고 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원격 검침기 3만3천 개 설치에 67억 원이 들었고, 현재 25%가량 도입된 만큼 나머지 구간까지 확대하면 총 200억 원 정도가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또 노후관로 정비와 블록시스템 구축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정비 대상과 우선순위, 예산과 재정 확보 방안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요금 현실화 용역도 연말까지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 적용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열 기술부장은 수도정비기본계획 용역이 연말 정도 계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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