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본적지 변경·부동산 논란 소명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청문회서 본적지 변경·부동산 취득·매각·LH공사 이직 등 소명 요구
장충모 후보자, 지적 사항 사과하며 전남 현황 파악과 도민 봉사 약속
2022년 10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본적지 변경, 부동산 취득·매각, LH공사 이직, 전라남도 현황 인식 부족 등에 대한 소명이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장은 지난주 청문회에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답변이 다소 미진했다며, 이번 회의에서 본적지 변경, 부동산 취득·매각, LH공사 이직, 전라남도 현황 인식 부족 등에 대해 충분히 소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전남개발공사 사장으로서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잘못된 관행을 타파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충모 후보자는 지난 청문회에서 지적받은 부족한 점을 돌아보며 사과했고, 본적지 변경은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차남으로서 혼인신고 과정에서 자동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LH공사 재직 중 아파트 취득과 매각은 근무지 이동과 본사 이전에 따른 것이었고 투기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며, LH대학 교수 이직과 관련해서는 후학 양성의 뜻이 있었지만 신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 현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점도 인정하며 22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현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도민과 함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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