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출 지원 조직·예산 확대 필요성 제기
전남 수출 확대 대비한 국제협력관실 조직·예산 보강 필요성 제기
해외 상설판매장·온라인몰 확충과 품목 다양화, 해외 지원체계 점검 주문
2022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수출 지원 조직과 해외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국제협력관실이 전남의 수출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규모와 예산이 너무 작다고 지적하며 조직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해외 상설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현황을 확인하며, 농수산물뿐 아니라 공산품과 건설자재까지 판로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군별 품목 등록 방식과 홍보가 충분한지, 외국어 대응과 현지 지원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농수산물 수출 규모와 비전과 비교할 때 국제협력관실의 예산과 조직이 작다고 인정했다. 그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가능한 직원이 많지만 특수 언어 역량은 부족하다고 설명했고, 해외사무소의 현지 인력과 국내 통역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산품과 농수산물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및 해외 네트워크를 더 활용해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수출설명회와 상담회, MOU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조직 확대와 지원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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