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14

전남도의회, 인구·청년정책 홍보비 증액과 시군 부담 완화 논의

이름
박원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광 제1선거구 영광읍,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서면, 군남면

전남도 인구청년 정책 홍보비 증액 놓고 도민 공감대 형성과 청년 체감 확대 방안 논의

전남형 청년 일자리 시군 매칭 부담 완화와 청년·가족 정착 기반 강화 주문

2024년 5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인구·청년정책 홍보비 증액과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시군 매칭 부담, 청년·가족 정착 기반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도민 공감대 형성 홍보 추진비와 청년정책 홍보비가 대폭 증액된 이유와 구체적 계획을 물었다. 이어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시군 매칭 비율이 3대7인 점을 지적하며, 전남이 적극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군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전남의 1분기 인구 순유출이 크게 늘고 10대와 20대 유출이 심각하다며, 인구정책의 중심 대상과 실제 수혜자들의 의견을 더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거, 교육, 일자리와 양육 여건, 놀이시설 등 청년·가족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홍보 방식도 생활 속 인식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명신 국장은 인구문제 극복 시책 홍보는 인구청년이민국 신설로 그동안 부족했던 홍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인구와 각종 인구정책, 난임부부 지원, 신혼부부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지면광고와 배너광고, 홍보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정책 홍보비 증액에 대해서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과 청년시책,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기존 사업이 예산만큼 청년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했다며 적극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시군비 부담 비율은 조례와 규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지만 3대7이던 일부 사업을 5대5로 재조정한 사례가 있다며, 저출산과 인구 관련 예산은 시군 부담을 낮추는 방향을 예산실과 지사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청년 정착과 관련해서는 결혼해 지역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놀이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하반기 조사와 연구를 거쳐 내년 본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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