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12-11

심창욱 “미래채움 강사 170시간 교육으로 충분한가” 김용승 “초등·아동센터 배치”

이름
심창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5선거구 운암1․2․3동, 동림동

심창욱,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170시간 교육 강사 배치 수준·예산 실효성 의문 제기

김용승, 170시간 교육 이수자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배치 및 교육 지원·일자리 창출 병행 설명

짧은 교육 현장 투입 가능성과 사업 필요성 놓고 입장차 확인

2023년 12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강사 교육 기간의 적정성과 예산 필요성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심창욱 위원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에 84억 원이 편성된 가운데, 170시간 교육을 이수한 신규 강사들이 실제로 어느 학교급에 배치되는지 물었다. 특히 170시간 교육이 약 1개월 과정에 불과하다면 초·중·고 학생 수준에 맞는 보조강사 역할이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 사업이 단순 일자리 창출에 그치는 것 아니냐며 예산의 실효성과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170시간 교육은 약 1개월 정도이며, 교육 이수자들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나뉘어 주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과 함께 경력단절여성·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 성격도 있고, 정부 재정부담이 큰 공모사업이어서 지자체로서는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70시간 교육이 약 1개월 정도이고, 배치 대상이 주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라는 점에서는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심 위원은 짧은 교육만으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지와 예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 반면, 김 실장은 교육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고려한 사업이라고 맞섰다.

결국 예산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를 두고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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