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하수처리장 막여과 방식 비용 부담 공방
효천하수처리장 막여과 방식에 따른 수선비·유지관리비 부담 및 설계 단계 비용·효율성 검토 여부 질의
막 교체 시기 도래에 따른 수선비 상승, 막여과 방식의 수질 보장·부지 절감 장점 및 LH 설치·기부채납 추진 설명
2023년 12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효천하수처리장의 막여과 방식에 따른 수선비·유지관리비 부담과 설계 단계 비용·효율성 검토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효천하수처리장이 막여과 방식 탓에 1·2하수처리장보다 수선비와 유지관리비가 크게 드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아울러 향후 지자체가 관리하게 되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유지관리비용과 효율성이 충분히 검토됐는지도 확인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효천하수처리장은 3개 하수처리장 중 유일하게 막여과 방식을 쓰고 있으며, 막의 내구연한이 10년 정도여서 1계열 교체 시기가 도래해 내년부터 약 24억 원의 교체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선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여과 방식은 비용이 더 들지만 수질을 확실히 보장하고 부지 소요가 적은 장점이 있으며, 해당 시설은 LH가 설치해 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고 시와 협의도 거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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