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Y프로젝트 유지관리 부담·타당성 점검…김준영 "생태·수질 중심"
최지현, Y프로젝트 유지관리비용·비용 효율성·사전 타당성 검토 여부 점검
김준영, Y프로젝트 생태·수질 중심 사업 구조·유역청 6차례 협의 설명
2023년 12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Y프로젝트의 유지관리비용과 비용 효율성, 사업 타당성, 유관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수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Y프로젝트와 관련해 설계 단계부터 유지관리비용과 비용 효율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물었다. 특히 친수사업이 향후 지자체의 유지관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타당성과 사업성을 사전에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환경부와 유역청,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여부와 인접 지자체 사업과의 경쟁력 검토, 지역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있었는지도 확인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Y프로젝트의 핵심은 물이며 전체 사업비 가운데 73%가 생태·수질 관련 사업, 23%가 친수사업, 3%가 민자 유치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레저 공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사업을 구상했으며, 완전한 친수사업으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영산강유역청과는 기록된 것만 6차례 협의했고 시와 유역청 간 MOU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주민 의견 수렴은 아직 충분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법적·환경적 제약과 홍수 우려 등을 함께 검토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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