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역사누리터·SW교육·유치원 무상교육·스마트기기 활용 점검
심창욱 위원, 민주주의 역사누리터 설립 타당성·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유치원 무상교육·스마트기기 활용 점검
교육청, 역사누리터 체험형 운영·교재교구 및 연수 확대·만 5세 무상교육 확대 노력·MDM·무선망 보완 검토
2023년 12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주주의 역사누리터 설립 필요성과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유치원 무상교육 추진, 스마트기기 활용 여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광주 민주주의 역사누리터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유지·보수 비용 대비 효과를 따져 물으며 의회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소프트웨어 교육지원 예산이 늘고는 있지만 수업용 프로그램, 교재·교구 확충과 현장 활용 준비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유보통합을 이유로 유치원 무상교육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며 만 5세부터라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기기 보급 이후 수업 활용도가 낮고 MDM 무력화, 무선망 속도 문제 등이 드러난 만큼 교원 연수와 인프라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철신 정책국장은 민주주의 역사누리터는 기존 기념관과 달리 학생 대상 체험형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라며, 완공 이후 전문직과 주무관, 공무직, 파견교사 등을 배치하고 인근 수련원 및 교통 지원과 연계해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5·18 관련 사업도 역사누리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담당 인력과 업무를 보완해가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해서는 스마트기기 보급을 바탕으로 교원·관리자 연수와 수업 활용 연수를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교재·교구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기기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MDM 프로그램 강화와 재설치·지도 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G 무선망은 큰 무리가 없지만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G 확장도 추경 등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유치원 무상교육은 교육청도 지향하고 있지만 아직 유보통합 재정 체계가 구체화되지 않았고 시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유보통합 전까지는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만 5세부터 4세, 3세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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