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보수비·유통센터 운영비 증액 논란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시설유지보수비 신규 편성 배경과 하자보수 책임,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 운영비 증액 필요성이 도의회에서 제기됨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 매각 절차와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인건비 지원 축소 여부도 함께 점검됨
2024년 5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시설유지보수비 편성과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 운영비 증액,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인건비 지원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시설유지보수비가 신규 편성된 배경을 따져 묻고, 해당 시설의 설치 시기와 하자보수 책임이 업체에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건물의 보수를 도 예산으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관리감독 부실 문제도 제기했다.
이어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 운영비 증액 사유를 물으며 민간위탁 중단 이후 향후 운영과 1억 7000만 원 규모의 예산 증액 필요성도 함께 질문했다. 또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인건비 지원이 줄어든 점을 언급하며 추경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
정광현 국장은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가 2017년 8월 준공됐다고 설명하고, 하자보수 기간을 우선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해당 건물은 나주시 소관이지만 전남 전체 친환경농산물을 집하·유통하는 시설이어서 도가 옥상 방수공사와 외벽 도색 비용을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으며,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는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해는 관리비용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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