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14

전복양식섬 대부료·여비 추경 편성 왜?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집중 질의

이름
강정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2선거구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

전복양식섬 시설물 대부료와 완도지원 여비, 공공요금 추경 편성 및 증액 배경 집중 질의

전복 대체품종 발굴·새조개 산업화·미래수산 전략품종 개발 등 주요 사업과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제품 개발 추진

2024년 5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복양식섬 시설물 대부료와 완도지원 여비의 추경 편성 배경, 전기료·당직비 등 제세공과금 증가, 자원조성연구소 예산 증액, 주요 수산 연구사업과 신규 가공제품 개발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전복양식섬 시설물 대부료가 해마다 발생하는데도 왜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편성되는지 따졌고, 코로나 감액 이후 금액 변동과 올해 예상액도 확인했다. 이어 완도지원의 국내여비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고 추경에 반복 편성되는 이유를 물으며, 전기료와 당직비 등 제세공과금 증가와 자원조성연구소 예산 증액 배경도 함께 질의했다.

아울러 전복 가두리 활용 대체품종 발굴, 새조개 양식 산업화 기술 개발, 미래수산 전략품종 개발 등 주요 사업비가 크게 증액된 사유를 묻고,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제품 개발 신규사업의 내용과 예산 사용처, 성과 시점도 확인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복양식섬 시설물 대부료는 코로나 당시 감액됐다가 이후 다시 계상된 것이며, 작년에는 1800만 원이었고 올해는 감가상각을 반영해 580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완도지원 여비는 전년도 기준을 적용하는 예산실 관행 때문에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추경으로 넘어가며, 일숙직비와 공공요금, 자원조성연구소 전기료 등도 같은 이유로 삭감됐다가 추경에 다시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또 전복 가두리 활용 대체품종 발굴 등 일부 사업은 당초 요구액보다 삭감된 상태이며,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제품 개발은 기존 직원과 전문가로 TF를 꾸려 성분 분석기, 제품 개발 재료, 연구기자재와 소모품 등을 구입해 추진하고 1~2년 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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