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0

전남도의회 교육위, 체육복·성교육·감사관제 개선 논의

이름
박경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4선거구 중마동 (마동), 골약동, 태인동, 금호동

체육복·생활복 무상지원과 성교육 강화, 노후 무선AP 교체, 수산물 방사선 검사 확대 요구

시민감사관제 운영 실효성 점검과 제도개선 필요성 제기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체육복과 생활복 지원, 성교육 강화, 노후 무선AP 교체, 수산물 방사선 검사 확대, 시민감사관제 개선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체육복 무상지원과 함께 생활복 지원까지 시군과 재원 분담을 통해 추진할 수 있는지 물었고, 성교육은 학교 내 형식적 수업을 넘어 외부 전문가나 전담 인력을 활용한 체계적 교육으로 강화해야 하며 현황 자료와 가이드라인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노후 무선AP 교체를 통해 자사고 등에서 발생하는 와이파이 지연 문제를 보완해 달라고 했고, 수산물 방사선 검사를 연 4회에서 월 1회로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시민감사관제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영되는지 점검하고 정책제언이 더 활발히 이뤄지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정자 교육국장은 체육복 무상지원은 이번 추경 반영이 어렵고 2023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생활복 지원은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예산이 부담되면 시군과 재원 분담하는 방안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성교육은 현재도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초등 1학년부터 연간 14시간 정도 실시하고 있으나 실질적 교육이 되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거나 교육과정을 다시 만드는 방안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수산물 방사선 검사는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검토 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노후 무선AP 교체와 관련해 위원의 의견을 점검해 가능하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시민감사관제가 감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법적 근거와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며,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평가분석을 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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