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글로컬대학 지원 대상·방식 집중 질의
광주시의 전남대 편중 글로컬대학 지원 지속 여부 질의
광주시, 전남대 외 대학들과도 조율해 지역발전 전제 적극 대응 방침
2024년 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글로컬대학 공모 지원 대상과 지원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지난해 글로컬대학 추진 과정에서 시가 전남대에 집중 지원했던 점을 거론하며, 올해도 전남대만 계속 지원할지, 조선대 등 다른 대학도 함께 지원할지, 또는 지원 의사를 밝힌 대학들을 동일하게 지원할지를 물었다. 이어 전남대가 다시 본지정에서 탈락할 경우에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지원할 것인지도 따져 물었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전남대는 지난해 예비지정을 통과해 기존 예비지정서를 보강한 실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되지만, 다른 대학들은 예비지정을 거쳐 본지정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통합에 준하는 연합대학 구조가 도입돼 사립대도 공동 신청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추가됐으며, 시는 각 대학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공모 이후에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정 대학만 계속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며,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의 발전을 전제로 대학들과 함께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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