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결특위, UAM·인공태양·남도장터 예산 질의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UAM 종합계획과 인공태양·남도장터 예산 쟁점 질의
전남도, UAM 시범사업 대비 용역 추진과 인공태양 연구·남도장터 시스템 구축 필요성 설명
2024년 5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종합계획 수립 용역, 인공태양 연구 추진 현황, 남도장터 운영 시스템 신규 구축 예산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전남도의 도심항공교통(UAM) 종합계획 수립 용역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국내 전체를 염두에 둔 것인지 질의하고, UAM의 상용화 단계와 기체 구입 방식, 항로와 버티포트 같은 인프라 구축 방향을 물었다. 또 인공태양 연구의 추진 현황과 상용화 가능성, 전남도와 대전의 연구 차이, 남도장터 운영 시스템 신규 구축에 편성된 10억 원의 필요성과 자동화 전환 효과도 함께 따졌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UAM 종합계획 용역이 국토부의 정부 주도 사업과 지역 공모에 대비해 전남도의 사전 타당성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남도장터는 직영 전환에 맞춰 자체적으로 새로운 인터넷 쇼핑몰 환경을 구축하는 데 10억 원가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UAM이 아직 기체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고흥의 K-UAM 그랜드 챌린지 테스트베드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 중이며, 전남도는 2026년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 종합계획 용역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체 구입은 민간이 맡고, 도와 지자체는 버티포트와 항로 등 인프라를 담당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도가 인공태양 관련 8대 전략기술 가운데 초전도 도체 연구사업비를 확보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500㎿ 규모 인공태양 시범사업 후보 부지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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