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16

박문옥 위원, 조직개편 협의·글로컬대학 30 재원 분담·장애인평생교육 예산 지적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박문옥 위원, 소규모 조직개편 사전 협의 부족과 글로컬대학 30 재원 분담, 장애인평생교육 예산 편중 지적

명창환 부지사, 의회 협의 부족 사과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재원 점검·장애인평생교육 증액 검토

2024년 5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소규모 조직개편 사전 협의 부족과 글로컬대학 30 재원 분담, 장애인평생교육 예산 편중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소규모 조직개편 과정에서 의회와의 사전 협의가 부족해 논란이 커졌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집행부가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글로컬대학 30 관련 예산이 도비 100%로 편성된 점을 문제 삼으며 순천대와의 재원 부담 비율이 5.5 대 5에 맞게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애인평생교육 예산이 지역과 성별에 따라 편중돼 있다며 사업 확대와 세심한 배려를 요구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의대 설립 추진에 대한 책임감이 컸던 만큼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앞으로는 상임위와 의회 전체와 충분히 협의하면서 사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컬대학 30 관련해서는 경상경비는 교육부가, 자본적 경비는 도가 맡는 원칙 아래 실행계획서에 따른 기관별 투자 비율을 점검하고, 순천대와 중앙부처, 민간의 재원이 실제로 투입되도록 관리하겠다고 했다.

강영구 자치행정국장은 글로컬대학 30 지원 예산은 협약에 따른 도비 일부로서 캠퍼스 구축 등 인프라 사업비에 해당하며, 순천대의 550억 부담도 협약서에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평생교육은 더 배려가 필요한 분야라며 도 형편에 따라 증액 필요성도 있다고 보고, 시군과 협력해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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