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17

전남도의회 예결위, 학생 교육수당·독서인문교육·통합학교 운영 집중 질의

이름
정영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1선거구 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정영균 위원, 학생 교육수당 6개 시군 편성 방식 지적

전남도교육청, 내년 22개 시군 동등 지원 추진과 독서인문교육·통합학교 운영 방향 설명

2024년 5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생 교육수당 편성 방식과 독서인문교육 지원,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통합학교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영균 위원은 학생 교육수당이 보건복지부 승인 없이 학교 기본운영비로 편성돼 6개 시군에만 지급되는 방식이 적절한지 따져 물으며, 전남 22개 시군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지원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독서인문교육 지원과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통합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내용과 정책 방향을 질의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총 59억 원을 6개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기본운영비로 편성했으며, 학교가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사회보장협의회와 보건복지부와 재협의해 22개 시군 학생들이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해당 예산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자체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세부 내용은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독서인문교육 지원 예산이 독서교육 강화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기간 디지털 기반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서문화 한마당을 기존 이틀에서 닷새로 확대하고,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독서인문교육을 학교 교육과 평생교육을 아우르며 독서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사업으로 설명했다. 그는 통합학교와 관련해서는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도 있어 공동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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