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결특위, 학교 전기요금 현실화·영양교육 체험센터 건립 질의
학교 전기요금 지원 기준 현실화와 옥상 태양광 확대 필요성 제기
290억 원 규모 영양교육 체험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운영 계획 검증 요구
2024년 5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 전기요금 지원 방식 현실화와 옥상 태양광 확대, 영양교육 체험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학교 전기요금이 학생 수 기준으로 지원돼 시설 규모와 실제 사용량에 비해 부담이 크다고 지적하며, 냉난방이 원활하도록 전기요금 산정 방식을 현실화하고 학교 옥상 태양광 설치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영양교육 체험센터를 290억 원 들여 새로 짓는 대신 폐교 리모델링 등을 검토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건립 필요성과 운영비, 인력 충원, 학부모 공감대 형성 여부를 따져 물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학교의 실제 전기 사용 실태를 살펴 부족한 학교는 추경으로 보완하고, 냉난방이 원활하도록 전기요금 지원 방안을 현실적으로 찾겠다고 답했다. 태양광 설치 확대는 현 제도와 안전이 담보되는 범위에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영양교육 체험센터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연간 인건비와 프로그램비, 운영비를 포함해 약 17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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