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 남도패스 폐지·관광두레 예산 집행 점검
남도패스 활성화 사업의 도·재단 역할 분담과 도비 투입, 폐지 여부 및 대체 플랫폼 추진 상황 점검
관광두레사업의 취지와 성과, 예산 집행 구조와 참여 협의체 관리, 조례 정비 필요성까지 확인
2022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패스 활성화 사업의 운영 구조와 폐지 여부, 관광두레사업의 예산 집행과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남도패스 활성화 사업에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의 역할 분담과 도비 투입 규모, 사업의 폐지 여부를 질의하고, 대체 플랫폼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약 방식도 함께 물었다. 이어 관광두레사업의 취지와 성과, 예산 집행 구조와 기타보상금의 사용 내역, 매출이 없는 참여 협의체 현황, 연말 평가 방향, 관련 조례 정비 필요성까지 점검했다.
이건철 대표이사는 남도패스는 전라남도가 정책을 주관하고 재단이 운영을 맡는 구조라고 설명하면서, 사업 부실로 도와 협의해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맹점 설문 결과 폐지 의견이 많아 해지를 통보했으며, 남도패스를 대체할 사업으로는 J-TaaS의 스마트 쇼핑카드 구상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구체화된 후속 사업은 없다고 말했다.
관광두레사업에 대해서는 지역민 주도의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사후관리와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말 평가와 공동사업, 워크숍 등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박근영 팀장은 관광두레 관련 예산 가운데 2억 4000만 원가량이 24개 지역 주민사업체에 사업화 자금, 신규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파일럿 등의 명목으로 직접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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