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교육연수원 운영부터 현장실습 안전까지 점검
교육연수원 역할과 교육공무직 운영, 혁신학교 성과, 현장실습 안전관리 등 교육현안 폭넓은 질의
직속기관 중복성과 비효율성 점검과 지역소멸·기본소득의 교육정책 용어 적절성 신중 검토 요구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연수원 운영과 교육공무직 현황, 혁신학교 방향, 노동인권교육과 현장실습 관리 등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연수원의 역할과 자체 평가, 교육 관련 직속기관의 중복성과 비효율성, 교육공무직 운영 현황, 혁신학교의 성과와 향후 방향, 노동인권교육과 현장실습 관리, 그리고 지역소멸과 기본소득 같은 용어 사용의 적절성까지 폭넓게 질의했다. 특히 교육공무직의 증원·감축 분야와 대체인력 확보 문제, 학교 청소용역 지원 확대 여부, 현장실습의 안전성 확보 방안도 함께 물었다.
아울러 지역소멸과 기본소득이 교육정책 용어로 적절한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기정 교육연수원장은 연수원이 교원과 행정직원,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래교육 비전과 연수원 개혁 방향을 담은 TF를 가동해 추진 중이고, 자체 연수 만족도는 95점대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직속기관과 유사 기관의 운영이 방만해지지 않도록 설립·운영 과정에서 신경 쓰겠다고 했고, 혁신학교는 학교 자율성과 교육혁신의 성과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준 정책국장은 교육공무직은 초등돌봄과 특수학교 실무사 등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가 있는 반면 조리실무사 등 일부는 학생 수 감소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자 교육국장은 현장실습은 안전과 전공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했고 선도기업만 운영하며, 노무사와 전문가 참여가 어려운 만큼 학교 노동인권교육은 교사 연수와 병행해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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