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미세먼지 효과 점검·환경조사 확대 주문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점검과 어린이 활동공간·마을하수도·생활밀착 공간 조사 확대 필요성 제기

광주시 미세먼지 지표 안정과 제도 효과 설명, 하수 감시 100% 수행 및 조사 대상 단계적 확대 추진

2024년 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점검과 어린이 활동공간·마을하수도·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유해물질·감염병·토양 검사 대상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나타나는 데이터에 이상이 없는지와 제도 효과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다. 이어 어린이 활동공간 가운데 키즈카페 등 현행 의무 대상에서 벗어난 시설도 유해물질 조사 대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감염병 사전 감시 차원에서 대규모 하수처리장뿐 아니라 농촌 지역 마을하수도까지 단계적으로 살펴볼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잔디광장이나 맨발 이용이 많은 공간 등 시민 생활여건 변화에 맞춰 토양·농약 잔류 검사 대상도 넓혀 달라고 요청했다.

서광엽 환경연구부장은 광주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5등급 차량 저감조치 등의 영향으로 7대 특·광역시 가운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지표가 두 번째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나 현재 데이터는 안정적이며 제도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토양오염 조사는 환경부 주관과 자치구·시 협의를 통해 지점을 정하고 있다며, 위원이 제안한 신규 대상 확대는 연구사업 등의 기회가 있을 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미 감염병연구부장은 현재 하수 감시는 1일 처리용량 1만 톤 이상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광주는 관련 지역 감시를 100%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감시체계가 더 갖춰지면 집단발병 등 목적성이 있는 경우 마을하수도나 특정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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