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물병원 감시, 전수조사 한계와 소형 반려동물 공백
광주 동물병원 전수조사 가능 여부·소형 반려동물 감시 한계 질의
협력 동물병원 기반 개·고양이 중심 감시…소형 반려동물 전수조사 어려운 상황 설명
2024년 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반려동물 병원체 감시 체계의 전수조사 가능 여부와 소형 반려동물 감시 한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광주광역시 내 동물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가능한지와 협력 동물병원 중심 감시 체계가 개·고양이 위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지 물었다. 이어 햄스터 등 소형 반려동물의 병원체와 감염 매개체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나 감시가 사실상 어려운 것인지 질의했다.
윤병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현재 반려동물 병원체 감시는 협력 동물병원에서 제공하는 비루 검체, 설사변, 혈변 등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어 광주지역 동물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검사 진단 키트가 주로 개·고양이용에 한정돼 있고 소형동물은 검체 의뢰도 쉽지 않아 햄스터 등 기타 반려동물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와 감시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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