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22

전남도의회, 군공항 이전·무안공항 활성화 해법 놓고 공방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박형대 의원, 군공항 이전 초기 단계 한계와 주민 반대 속 전남도 해법 마련 촉구

장헌범 실장, 기부 대 양여 원칙 설명 속 무안공항 활성화와 군공항 문제 동시 추진 강조

2024년 5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군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의원은 군공항 이전 논의가 아직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전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짚으며, 주민 반대와 피로감이 큰 상황에서 전남도가 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물었다. 그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지자체 갈등을 키우는 구조라며 대안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고, 군공항 이전이 사실상 확장 이전인 만큼 소음과 부지 확대 문제도 함께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국 군공항 통폐합 논의와 무안공항 활성화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의 기부 대 양여 방식이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광주공항 특별법에는 국가 책임이 더 많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확장된다는 의미는 군사공항 자체의 확대가 아니라 소음 피해 방지와 보완을 위한 공간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군공항 문제 해결, 무안 미래첨단에어로시티 신도시 비전 추진이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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