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22

전남도의회, 탄소중립 기본계획 실효성·참여 확대 도마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도의회 본회의,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 실효성과 도민·산업 참여 확대 쟁점 부각

전남도, 2050 탄소중립 비전과 기본계획 수립·확정 설명하며 추진 강화와 참여 확대 약속

2024년 5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의 내용과 실무 참여 수준, 도민·산업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의원은 전남이 전국 온실가스 배출 2위인 만큼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의 내용과 실무 참여 수준을 평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실국장 참석률이 낮고 추진단이 다소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민 참여 공간이 좁고 산업 부문, 특히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대형 기업의 참여가 미온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한계,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같은 도민 체감형 정책 확대, 환경기초시설 노동자 권익 개선도 함께 촉구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전남이 기후위기의 큰 영향을 받는 지역인 만큼 탄소중립이 중요하다고 평가하며, 법 제정 이전부터 2050 탄소중립 비전과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 기본계획에 맞춰 시도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여러 전문가와 실과, 직역단체 협의를 거쳐 최근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또 실무추진단 운영과 도민 참여 확대, 디자인단 구성 계획을 언급하면서도 산업 분야와 기업 참여를 더 촉구하겠다고 했고, 인벤토리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기초시설 종사자들의 시설 개선과 권익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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