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구원 정책 성과·미래 역할 질의 집중
전남연구원의 정책 반영 성과와 전남 특화·전략산업 정책대안 제시 역할 질의
김영선 후보자, 화순 바이오·나주 강소특구 등 성과 설명하며 독립적 연구·경영 운영 강조
2024년 5월 2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남연구원의 정책 반영 성과와 방사광가속기·초강력 레이저·신재생에너지·수소산업 등 전남 특화 전략 분야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전남의 도시 경쟁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전남발전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지역 정책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연구성과가 지역에 미친 영향과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어 방사광가속기와 초강력 레이저 산업,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등 전남의 특화·전략 분야에서 연구원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인지와 원장으로서의 철학과 실행 의지도 질의했다.
김영선 후보자는 화순 바이오 관련 사업, 나주의 강소특구 지정, DC 전압 실증단지, 해남의 신재생에너지단지와 데이터특화단지 등이 연구 성과가 정책에 많이 반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다만 반영 비율을 정확히 수치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등은 연구원의 강한 분야로, 정책대안을 제시하면 대체로 반영돼 왔다고 밝혔다.
또 초강력 레이저는 지정학적 여건 등으로 추진이 쉽지 않았고, 앞으로는 이차전지·광의료·광바이오 등 차별화된 분야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국비사업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대안을 추진하고, 연구와 경영은 독립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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