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5-27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놓고 상생협력·연구 강화 해법 공방

이름
이재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3선거구 빛가람동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상생협력 연구 약화 우려와 타당성 논란

김영선 후보자 “공동과제는 유지, 선택과 집중으로 조직 재편”

2024년 5월 2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분리의 타당성과 분리 이후 상생협력 연구과제 보완 방안, 연구원 처우 개선과 예산 확충,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광주전남연구원 분리가 지역 간 상생협력과 광역 대응 연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분리의 타당성과 지역개발 관점에서의 한계를 따져 물었다. 또 분리 이후 상생협력 연구과제가 급감한 점을 지적하면서 공동연구를 어떤 체계로 보완할지, 인력과 예산을 늘리지 않은 채 선택과 집중만으로 지역 특화 연구를 강화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연구원의 처우 개선, 예산 확충 방안, 그리고 연구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도 질의했다.

김영선 후보자는 광주전남연구원의 분리 필요성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만,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계속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생협력 과제는 도와 의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 상생협력단 같은 기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TF팀 운영과 정례 보고·회의, 공동과제 발표회, 교환근무, 인센티브 부여 같은 방식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정된 인력과 예산을 고려하면 최소한의 조직 재편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연구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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