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고독사 예방 판단 도구·생활데이터 활용 논의
사회관계망·도움 요청 가능 여부 기반 판단 도구와 물 사용량 변화 감지 시스템의 고독사 예방 대책 활용 필요성 제기
사회적 교류·식사 횟수·지원 가능 인력 여부 점검표 개발과 AI·ICT·스마트 검침·AMI 데이터 연계 상시 점검 추진
2024년 1월 3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판단 도구 개발과 생활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복지부 시범사업의 판단 도구가 사회관계망과 위기 시 도움 요청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하는 방식인지 물었다. 이어 스마트 상수도 검침기처럼 물 사용량 변화를 통해 생활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다른 사업의 시스템도 고독사 예방 대책에 참고·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은숙 돌봄정책과장은 복지부가 올해부터 시범사업에 맞춘 판단 도구를 위해 점검표를 개발 중이며, 일주일간 사회적 교류 횟수와 하루 평균 식사 횟수, 아플 때 도와줄 사람의 유무 같은 문항으로 2월 말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ICT와 상수도 스마트 검침, 한전의 AMI 데이터를 위기발굴단과 복지사각지대 시스템에 등록해 고독사 징후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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