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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 71억 불용 쟁점…전남도, 25개 사업·111억 예산 설명

이름
이재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3선거구 빛가람동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준비사업 71억 원 불용 사유와 국비·도비 포함 여부 쟁점

전남 25개 사업 반영된 1단계 추진계획과 111억 원 설계비 매칭, 광역 컨트롤타워 필요성 제기

2024년 6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준비사업 불용 사유와 1단계 개발사업 예산, 광역 단위 컨트롤타워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준비사업에서 71억 원이 불용 처리된 사유와 국비·도비 포함 여부를 묻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개발사업의 전남 반영 규모와 올해 예산, 설계비 매칭 구조를 확인했다. 또 1조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남해안관광개발청 등 광역 단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부산·경남·전남 간 협력과 해당 지역구 의원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주문했다.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불용 처리된 71억 원에는 국비와 도비가 함께 포함돼 있으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2023년 선도사업 5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개발계획 확정이 12월까지 지연돼 사업비 교부가 이뤄지지 않은 ‘자금 없는 불용’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 정상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국장은 1단계 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전남에는 25개 사업이 반영돼 있다고 답했다. 올해 확보 예산은 총 111억 원으로, 주로 설계비 예산이며 국비와 지방비가 5대 5로 매칭된다고 설명했다.

주 국장은 전남도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뿐 아니라 남해안 전반의 사업 추진을 위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점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남해안개발청 설립 필요성과 관련 법 제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지역 의원들과 소통하고 설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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